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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강의 물결

"가난은 생각 속에 몸을 숨긴 다음에 돈지갑 앞에 굴복한다. 가난은 오만함을 가려주기도 하고, 재앙의 고통은 겉치레의 가면을 구할지도 모른다." -칼릴 지브란 뭔 소린지 접수가 안 되는데... 누가 좀 풀이해주면. 아무르강의 물결은 확 다가온다. 타지마할에서 내려다본 강이 아무르강이라고 했는데. 실개천 정도로 생각했던 그 강, 왠지 속이 허해지던 그 정경들이 그립다. 니나 코간의 '아무르강의 물결'

놀자, 책이랑 200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