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 사람이랑

여름

칠부능선 2008. 8. 1. 16:14

비발디의 사계중 <여름>

 









열정의 계절,

여름이 사랑의 미토스라고 했던 소설강의가 생각난다.

올 여름은 아무런 꼬투리도 주지 않으려고 방콕하려 했는데,

이 음악 들으니 말타고 내달리고 싶어지네.

막막 몰아치는 저 광풍

가슴이 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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