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에서

말을 타다

칠부능선 2006. 8. 22. 09:54

 

 

 

 

소나기 따라오는 벌판에 잠시 멈춰서....

 

 

 

 

 

 사이사이 원주민 마부와 함께

 내 짝궁은 체구는 가장 작지만 말몰이 대장이다

 저 걸친 파란 옷이 흘러내려 어찌나 신경을 쓰던지 올려주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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