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필 수업후, 정자동 '두향'에서 점심을 먹고, 이정희 선생님의 '몸학교'에서 송년파티를 했다.돌아가면서 한 말씀씩~~ 시낭송도 하시고지하 공연장으로 옮기니이루다, 이루마 두 따님이 기다리고 있다. 이루다의 노래도 듣고 이루마 인사말도 듣고~~짧은 무용공연 영상도 보고... 미안스럽고 고맙다. 이정희 선생님이 알려주신 댄스, ㅋㅋㅋ한참 웃으며 뛰었다. 땀이 살짝 났다. 보기좋으신 총무님 부부~~ 복장도 최고~ 난 빨간숄을 준비해 갔는데,.... 차에 두고 갔다. ㅠㅠ 모두 노래도 잘 하시고~~ 권 선생의 립싱크가 압권! 우하하하 으하하하~~ 분당수필 송년 첫 번째 송년모임 즐겁게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