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세까지 팔팔하게'
꿈같은 구호라고 생각했다. 99세까지 팔팔하기는 어렵다. 요양원에서 혹은 병원에서 99세를 넘기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99세에 그야말로 3일 입원하고 돌아가신 큰고모님은 특별한 경우다.
고모님은 몸을 많이 움직이고 마음도 너그럽다. 몸으로 움직여 마련한 것들을 주변에 나누는 게 일이었다.
이 책에서 말한 생활습관은 모두 머리 속에 저장되어 있는 지당하신 말씀이다. 새롭거나 반박할 게 없다.
다만 실천이 문제다.
쉽고 간략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읽기도 편하다. 거듭 읽으며 마음과 몸을 추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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