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베스트 포토 - 시경이 울면서 "목 맞았어요~~"
2018 베스트 포토 - 파란조끼 시경, 1년 사이에 많이 컸다
비오는 일요일, 시경이 태권도 시합에 온 가족이 출동했단다. 친할아버지, 할머니, 삼촌까지.
우리를 위해서는 가족톡방에서 실시간 중계를 했다.
파랑조끼가 시경
태경이가 응원,
오전에 예선통과, 오후에 결선... 종일 걸렸다.
몇 번의 대전을 거쳐 결승까지 올라 우승을 했단다. 금메달.
시합 끝낸 시경이 기분이 좋네
공부를 싫어하는 시경이,
공부 안 하면 "그지 된다"니까, 대뜸 "응, 나 그지 할래" 하던 시경이다.
그래, 뭐든 좋아하는 걸 해야지. 운동선수가 되어도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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