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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에서 김수영으로'

여러분을 정중하게 모십니다. 오는 7월 5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바스락홀에서 김수영 연구회 주최 ' 시민과 함께 김수영 시 음송(吟誦)회' 겸 우리 연구회가 김수영 탄생 1백주년을 맞아 개최한 학술대회 발표자이자 회원인 박성광 임동확 남기택 이경수 이성혁 김응교 이영준 고봉준 오영진 김명인(논문 게제순)및 우리문학계의 원로 문학평론가 염무웅 선생님을 비롯 김상환, 오길영, 박지영, 신동옥 선생님들의 논문을 모은 책 '김수영에서 김수영으로'(솔 출판사)의 출판 기념회를 동시에 갖고자합니다. 특히 이날은 김수영 연구회 회원들이 자신들의 논문에 인용한 시나 아끼는 시들을 음송한 후 간명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김수영 연구자 외에 시인들이나 독자들이 김수영 시를 음송하면서 저마다의 소회를 피..

이상문학상 작품집

동네책방 비북스에서 사온 책이다. 손보미의 수상작 보다 자선 대표작 가 좋았다. 나는, 아무래도 꼰대가 되었나보다. 이 젊은이들의 맹렬한 삶이 피부로 와 닿지가 않는다. 막연한 불안감과 안타까움 뿐이다. 더 나아가 답답한 느낌까지 드는 건 확실히 꼰대마인드인 게다. * 복도 / 강화길 소설을 수필로 읽는 버릇이 있다. 정말? 그런 곳이 있어? 계속 고개를 갸웃거리며 읽는 폼이라니... 어쩌면 리얼하게 다가오는 탓일수도 있다. 괜한 걱정까지 하면서 몰입해서 읽었다. - 쉬. ... 괜찮지? (183쪽) * 아주 환한 날들 / 백수린 아주 환한 날은 없다. 고단한 삶을 살아온 사람은 여유로운 시간이 되었어도 고단한 일상을 계획한다. 촘촘히 짠 시간표 속으로 자신을 밀어넣고 어엿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안쓰러운..

놀자, 책이랑 2022.07.0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