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기념관 안에 있는 나가이 다카시의 모습
오래전에 <묵주알>을 읽으며 눈물 흘린 기억이 새롭다.
죽은 아내의 묵주알이 전시되어 있다.
나가사키 원폭기념관을 지나 평화공원이다.
원폭 지점을 <평화공원>이란 이름으로 부른다.
평화공원에 있는 모자상,
죽은 아기를 상징하는 듯 축 늘어진 아기를 안고 있는 비통한 어머니.
원폭지점 아래지층이다. 유리관 안에서도 풀이 자라고 있다.
저 장한 생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