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으로 세상 읽기' 4일 아침에 전체 톡에서 출간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 밤에 총알로 온 책을 번개로 읽었다.선생님의 전작을 통해 읽은 내용이 많지만, 이번엔 더 쉽고 재미있게 정리했다 시대별, 주제별로 동서양을 오간다. 고대 원시시대 신앙부터 신화시대, 건국 영웅들, 전쟁과 평화, 그리고 혁명, 전위주의 미학까지 다루면서역사와 문학을 일란성 쌍생아로 바라본다. ' 역사는 강자의 기록이고 문학은 패자의 기록이다'이라는 공식을 깬다.선생님 특유의 유머와 해학이 곳곳에서 기척하며 무거움을 내려놓는다. 시니컬한 어투가 그려진다.이 책을 읽으면 사기를 당하지 않을 정도의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있기에 두 권을 사서 주변에 읽기를 권하라고 한다. 진짜 아름다움과 가짜 아름다움만 구별할 수 있어도 우리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