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 사람이랑

내가 좋아하는 사막

칠부능선 2006. 12. 10. 23:05

 

 넉넉한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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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어디서 휴식을 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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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순질한 모래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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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흘러내는 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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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냄새가 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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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작위적으로 느껴지는 건
원색의 여인들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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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어딘가에 오아시스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 생떽쥐베리 -

 





Catherlin Anderson



Diederik Wissels - Silent S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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