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 현대무용가 이정희 제40회 서울무용제 개막 초청작 인터뷰 - YouTube 현대무용가 이정희 선생님이 수필반에 오셨다. 자료를 보니 내 20대에 무대 공연도 보고, 거리 공연도 봤다. 멋진 분이다. 지금도 그때도. 수필반에서 내가 배울 선생님이 또 늘었다. 80년도 뉴욕에서 이런 포스터라니... 광목과 청바지를 뒤집어서 직접 만든 옷이라고 한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뉴욕 소호거리의 단독 공연이다. 놀랍고 멋지다. 편집이 크게 바뀌지 않았고, 읽을 거리도 많다. 2월호, 이정희 선생님 대담에 밑줄을 친다. 글쓰기는 물론 모든 예술에 해당되는 말이다. * 나는 현대무용의 핵심을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신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