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3 (3-1) 세번째 둘레길 나들이다. 이매역에서 합류해서 세 번을 환승해서 광나루 역에서 출발~ 오늘도 거한 간식을 마련해 온 김 선생님께 감사, 감사~ 야트막한 산을 세 번 오르고 내리고~ 고덕역 근처에서 샤브샤브로 늦은 점심 식사 후 해산~ 몸에게 충성한, 아니 다리를 혹사시켰나? 어쨌건 뿌듯한 하루~~ 모두 고맙다. 낯선 길에서 2023.03.0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