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 사람이랑

계간현대수필 시상식

칠부능선 2022. 11. 4. 22:50

3년만에 대면 행사다.

작년엔 사무실에서 초간단히, 재작년에는 50명 가든카페에서...

충무로에 새로 잡은 행사장은 아담하고 조용했다.

기계식주차장에서 살짝 긴장하고~~

반가운 분들 많이 만나고, 윤교수님이 못 오신 것 빼고는 모두 좋았다.

제주, 대구, 부산, 원주 ~~ 지방에서 오신 님들께 더욱 감사드린다.

잘 지나갔다.

봉사 자리를 선뜻 맡아 준 송남섭 신임회장

오차숙 발행인 인사

권현옥 편집장은 4년 봉사하고 감사패를 받았다. 야무진 편집장이라 든든했는데...

자문위원으로 진급이다.

카랑한 목소리가 여전하신 김우종 선생님

부산에서 오신 박양근 선생님

축하연주 - 윤소진 회원

신인상 (봄호) 한미경, 이수중 님

 

신인상 (가을호) 차미란, 황영경 님- 시상해주신 최원현 선생님

신인상 (겨울호) 선우현정, 조현순, 함진평, 님과 권남희 선생님

제 1회 작품상 - 김희숙 수필가

제1회 작품상 - 백경희 수필가

제18회 구름카페문학상 - 서강홍 수필가

축하꽃 세레머니~~

 

 

                                                                           구름카페문학상 부상

 

 

 

분당수필 회장 김순택 선생님이 건배~

부산에서 온 류창희 샘이 내 사진을 다 찍어줬다. 이런 애정이라니... 감사, 감사~

편집위원들과 2차 뒷풀이 간단히 하고, 달려와

미금역에서 3차, 절친 5인 뒷풀이 하고 .. . 재남씨가 술 안 마시고 집까지 태워다 줬다.

12시까지 뒷풀이하던 체력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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