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위 5인이 권박네 덕적도 별장에서 이틀 밤을 지내고 왔다. 나는 두 번째 방문이다. 전에 시 반에서 왔을때 풍랑으로 발이 묶였었다. 그래서 더 좋았던 기억이 있다. 마당이 바다로 이어졌다. 그 사이에 고사리 쑥 나물들이 많다. 바다로 내려가면서 수확~~ 건실한 3인은 달래를 다듬고 날라리 1인은 물멍, 하늘멍을 때리고 날라리 1인은 맨발로 해변걷기.. 왕복 서너 번을 걸었다. 혼자서 모래를 흠뻑 즐겼다. 바위에 붙은 애들을 데려와 우렁쌈장을 만들고~ 동행한 전문가의 기록 [김단혜] [오전 8:26] https://m.blog.naver.com/vipapplebook/223085248943 [김단혜] [오전 8:49] https://m.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