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반 5인, 번개 모임으로 서해를 돌았다. 4인은 9시 30분 수내동에서 출발. 운서역에서 1인을 태우고,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 갔다. 아이들 방학이라서인지 가족단위 호캉스객들이 많다. 입구에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이 떠억~~ 데미안 허스트 Previous imageNext image 동영상이 안 올라온다. ㅠㅠ 00:00 | 00: 欄外 스티로폼 작품 거장의 작품들을 무료로 보며~~ 한 바퀴 돌고 점심을 먹고, 차 마시고 무의도로 가는 길에 실미도를 멀리서 바라보며 영화 '실미도'를 떠올리는데.... 김 샘이 그 때 그 시절 이야길 소상히 알려준다. 무의도 다리를 건너니 소무의도다. 계단으로 이어진 비칼길을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