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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생일
시누이네가 남한산성에서 점심, 팥빙수 사주고, 고모네 집에서 차 마시고 선물, 케잌을 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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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감, 내 생일 다음 날인 언니 생일을 미리 축하,
언니는 도토리묵을 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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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전날,
올가정원에서 점심을 먹고 집에서 떡케잌과 요사스러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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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들어오니 뒷차로 온다던 딸네가 이렇게 해 놓고 왔네. 저 똑 같은 상자를 보고 서로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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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아까운 떡케잌, 축 칠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라니.
시들어가는 맘을 다시 다잡아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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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절친 효영이 선물, 독서대, 이해인수녀의 생일책, 카드, 거금봉투... 너무 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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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천박스러운 짓 ㅎㅎ을 했는데, 아들 딸 똑같은 것을 골라온 게 웃겼다. 서로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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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이다. 아점으로 셀프 미역국 끓여먹었다.
생일 아침에 주방에 나가면 어머니는 "들어가라, 오늘은 내가 밥해주마" 이러셨다.
미역국과 소불고기는 항상 있었다. 아고~ 어머니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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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잡아둔 저녁모임이다.
아들의 훼밀리라고~~ 우리와도 두세 번 만난 형들이다.
인품 좋은 김상무, 아들 대학생때부터 오랜 인연 현진형 부부,
분당으로 진출한다는 서초 추의원.
'어가일식'에서 이런 과한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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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이 노래하는 걸 들었는지 미역국을 한 사발 끓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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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많이 남기고.. 소주, 맥주만 잔뜩 비웠다. 모두 끝없이 마신다.
10시 파장이라서 일어섰다. 그들은 2차를 갔다고 한다.
배가 불러 케잌 맛도 못보고 가져왔다. 이런 선물들까지... 미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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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주간은 다음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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