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열 신부님의 오래 전 영상을 보고 친구네 부부와 감곡매괴성모성당을 다시 갔다.
모르고 본 것과 알고 보는 것의 차이를 경험하다.
점심은 '금강산민물매운탕', 세 번째인데 오늘도 맛나게 먹었다.
오는 길에 '예스파크'에서 차를 마셨다. 아주 멋진 예인들의 마을인데 사람이 없다.
다시 한가롭게 와서 멋진 공방들을 돌아봐야겠다.
전봇대가 도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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