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가 옳았다>를 오래 잡고 있다.
수면용으로 머리맡에 두고 있는데 진도가 안 나간다.
함께 읽는 책들이 서넛 지나갈 동안 중반부를 넘지 못하고 있다. 꼭꼭 씹어야 할 것 같다.
그럼에도 또 아들에게 어제 새 책들을 주문했더니 오늘 배송이다.
이번에도 편식인 듯, 어쨌거나 먹히는 게 좋은 거다. 영양가도 좋지만 맛이 있어야 한다.
지난 번에 받은 책 중에 아직 시작 못하고 있는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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