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동네

KIAF/12

칠부능선 2012. 9. 13. 23:00

 

 2012 년 국제아트페어

 

 

경기 탓인지 작년보다 한산하다.

 

 

에이블 파인 뉴욕의 친구 그림 부스,

자세히 보면 걷는사람이 있다.

산티아고 다녀온 후에 변화다. 노랑과 초록이 들어가는 색감도 변화다.

 

 

 

 

 

 

 

친환경 소재라나, 제 눈동자가 사람 눈을 맞추는 게 재미있다.

벌써 팔린 작품이란다.

 

 

 

놀이 같은..

 

 

 

독특한 소재들이다.

 

 

 

 

 

 

 

 

 

 

얘도 참 귀엽다. 우리 개구진 시경이 닮았네.

 

 

 

양평 작업실에서 가든파티 했던 김만희 작가

 

 

어마어마한 공력이 느껴지는

최은정 작가

 

 

 

 

 

 바람이 느껴지는 그림,

제주에서 바람을 찍는다던 김영갑 사진작가가 생각났다.

 

 

뭔지는 모르지만 굉장한 깊이가 느껴지네... 그러니까

친구가 좋은 그림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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