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 13, 14일 유소장님댁에서 1시 30분 출발 ~ 단양 시장을 돌아보고... 몇 해 만에 제천 ***에 왔다. 떡갈비, 순대, 빈대떡, 부꾸미, 더덕... 등으로 숙소에서 저녁을 먹고, 소맥과 와인 살짝, 그동안 피로가 쌓여 일찍 잤다. 실신상태로 잠에 빠졌다. 이곳 시스템이 바뀌어서 아침 식사를 해준다. 특별하지 않은 아침이지만 넘이 해준 집밥 같은 밥이다. 청풍호가 내려다 보이는 숙소 목을 직각으로 꺾으며 노모레일에 앉아 산 위로 오른다. 건너편 내려가는 노모레일, 6명 정원이다. 케이블카로 올라온 사람들도 모두 정상에서 만난다 점심을 먹고~ 측백숲길은 이제 시작이다. 몇 해 더 있어야 숲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