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Maire Breatnach - Fand 사랑은 - 이인원 눈독 들일 때, 가장 아름답다 하마, 손을 타면 단숨에 굴러 떨어지고 마는 토란잎 위 물방울 하나 * 언젠가 대학로 어느건물 벽에서 보았던 시의 주인을 찾았습니다. 길 가던 발걸음을 붙잡던 그 짧은 시의 눈짓. 우리나라 좋은나라, 희망있는 나라라고 생각했죠. 건물 .. 카테고리 없음 2006.05.26
관계 관계 '인간은 믿음이나 신뢰의 존재가 아니다. 다만 사랑과 연민의 존재일 뿐이다.' 친구가 모임에서 수녀님이 한 이 말에 그동안 혼란스러웠던 인간관계가 모두 풀렸다고 한다. 명쾌한 이 말이 어지러운 세상사까지 이해하게 해 주었다고. 그래, 다만 사랑과 연민만으로 대해야 할 인간에 대해서 얼마.. 놀자, 책이랑 200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