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에서

아부다비 / 두바이

칠부능선 2024. 5. 28. 10:29

예레반에서 마지막날이다.

호텔 조식에 가지 않고, 가져간 컵라면과 미싯가루로 아침을 먹고 7시 40분 아르메니아 공항으로 출발.

코가서스, 이곳에서 캅카스 산맥을 두르고 있는 나라들 모두 이렇게 뱅기에 오른다.

순발력있는 권 선생 작품 ㅎ

 

 

 

 

 

뱅기 오르는

아랍에미레이트는 모래 사막에 세운 도시다.

1시 30분 경 수도 아부다비 도착해서 버스로 두바이로 이동

두바이 몰에 들어서니 여전히 화려하고 정신이 없다.

탈없이 잘 마쳤다.

두바이 공항에서 널널하게 시간을 보내고 10시 20분 출발

다음날 11시 50분 인천 도착, 주차해두었던 카니발을 타고 1시 40분 경 집에 도착.

공항 오가는 길을 김 선생이 수고해줘서 너무도 편하게 잘 왔다.

모두 감사, 감사~

완성,

여행이 완성은 집으로

남편은 잘 지내고 있었다. 독거노인의 홀로서기를 잘 했다고 한다. ㅋㅋ

승진이 코다리와 냉면을 보냈다. 이런 센스라니.

남편은 코다리에 막걸리를 마시고, 난 냉면을 맛나게 먹었다.

또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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