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빼고 모두 아침 산책을 다녀왔다. 나는 확실히 야밤형 인간이다.
호텔 조식이 채식이다. 속 편한 음식이라 한껏 즐겼다.
올라오는 길에 김농부 농장을 들렀다. 어여쁜 애들이 잘 자라고 있다.
농장에서 점심을 먹고~





앞 집 애들이 와서 뒹군다.





고마운 1박 나들이,
또 잔뜩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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