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에서

안성, 청류재

칠부능선 2022. 4. 27. 22:08

참으로 오랜만에 야외수업을 했다.

내용은 윤교수님 생신파티다.  4/28, 늘 챙기던 생신이라서 하루 전에 자리를 마련했다.

문학비가 있는 '청류재'는 많이 변신했다. 없던 카페가 생기고 나무들은 사랑을 듬뿍 받은 티를 내며 멋지게 자랐다.

3천평이라는데 구석구석 정성껏 가꾸어놓았다. 

 

윤교수님은 많이 좋아지셨다. 

반가운 얼굴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으리라 믿으며~~  흐뭇한 하루

 

 

 

 

 

 

 

 

 

 

 

 

 

 

 

 

 

 

 

 

 

 

 

                    

 

 

 

 반가운 절친 - 여행팀과 2차로 간 카페 <창고> 

 눈이 시원하다. 요즘 이 정도 규모가 되어야 소문이 나는가 보다. 

 주말에는 자리가 없다고 한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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