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에서

마을버스 은수와 삼척 1박 - 부남미술관

칠부능선 2021. 6. 3. 00:29

 

봉화산역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다. 

첫 참가자 김명숙 샘~~ 

 

맹방해수욕장을 지나~

 

 

 

 

부남미술관,  세상에나~~~ 이 놀라운 변신 

 

 

 

 

 

 

 

 

 

 

 

 

2층 카페 

 

 

11개월 전에 이 바닥에 텐트를 치고 잤었는데.... 놀라운 변신이다.

 

 

 

  

 

 

 

건물 밖에도 구석구석 멋지게 꾸며놓았다.

 

 

 

 

 

 

 

 

 

아직 공사 중인 옥상

 

 

와인과 바베큐와 커리, 파스타, 저녁을 호사롭게 먹고, 

 

 

 

 

 

 

 

 

 

콘서트 끝나고, 기념사진

 

20분 여행스케치, 이번에 새로 만난 임은옥씨다.

딸과 함께 한 달 동안 여행한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이야기를 어쩜 저리 맛깔스럽게 하는지... 엄청 웃었다.

부산에서 혼자 와서 합류. 부산 사투리도 매력적이다. 

임택 대장은 페북에 실시간 중계를 했다. ㅋㅋㅋ 거듭 봐도 웃긴다. 부러운 재능이다. 

 

 

 

2층 카페에서 흩어져 잠.  엽엽한 후배가 챙겨준 내 잠자리, 최상이다.  

 

뒤척이면서도 잘 자고, 아침은 빵과 계란후라이, 베이컨, 커피로

가까운 바닷가에 나가 한바퀴 돌고, 쥔장이 만들어준 열무비빔국수를 먹고 동해로 출발~~



주방장이자 쥔장인 하태성 시인의 시집

 

 

 

 바다다~~~ 

 정말 별 짓을 다 하며 놀았다. 

 

 

 

 

 

바다에서 미역을 걷어왔는데 가발이라며 머리에 쓰고.... ㅋㅋ 한 달치 웃음 다 웃었다. 

 

은수 팀은 여전히 점프, 점프! 

 

 

뛰는 걸 잘 찍기 위한 자세다.  어쩜 저리 개구진지...  

 

반은 젖은 몸으로 모래를 휘날리며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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