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에서

슬로베니아

칠부능선 2015. 6. 10. 23:33

 

 슬로베니아의 입국은 한결 친절했다.

버스는 잠시 서고 출입국 직원이 둘 올라와서 도장을 찍는것으로 국경을 넘는다.

크로아티아의 장난감 같은 붉은 지붕에서 자연 나무색 지붕으로 색깔이 바뀐다.

 

 

 

 

류블라냐,

트로모스토브예 광장의 시인 동상과 첫 만남.

이 시인이 슬로베니아 돈에도 새겨있다고 한다.

 

 

 

 

손잡이가 빛나는 성당 출입문

 

 

 

 

 

개를 사이에 두고 눈빛 대화?

 

 

유모차에 줄을 맨 개

 

 

 

 

 

 

개 전용 수도

 

 

 

즉석에서 기계수를 놓은 청년, 내게 선물도 했는데 살림꾼이 아니라 물건을 팔아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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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서 인형극을 하고 있다.

골목 서점, 책도 길가에 전시

 

 

 

 버릇대로 한 번 뛰어 보고.

 

 

 

 

 

숙소 화장실에 시가 걸려있다.

까막눈이라 읽지는 못하지만 반갑다. 이 나라가 소박하니 맘에 든다.

 

 

 

 다음날 브레드로 

 

 

 

 

 

 

 

 

 

 

 

 

상가를 어슬렁거리고

 

 

 

 

 

 

슬로베니아 임업국답게 도로 철책도 나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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