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에서

영흥도

칠부능선 2013. 5. 14. 19:28

매일 둥둥 떠서 놀러다니느라 글을 못 쓴다고 하니,

한가롭다고 글이 써지는 것이 아니고, 바쁜중에도 글을 우선순위 첫번째에 놓으면 된단다.

하지만, 글은 엉덩이로 쓴다는 말이 맞기도 하다. 오래 앉아 있어야 글이 되는 거,

글 보다 재미있게 사는 것에 우선 순위를 두겠다면...

재미있게 살다 보면, 쓰지 않고 못견딜, 무엇이 나오지 않겠는가.

참 변명도 가지가지.

 

 

 

 

 

 

 

  목석, 이라는 말도 듣고. 내 참~~

  돌과 나무,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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