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 사람이랑

흰꽃에 홀려

칠부능선 2009. 8. 7. 16:28

 

순성이의 놀이터에 갔다.

흰꽃 잔치가 열렸다.

오늘은 목수국이 으뜸이다.

 

 

 

 

 

 

 

활짝 핀 소엽풍란,

향이 어찌나 좋은지..

저녁때가 되면 향이 더 짙어진단다.

  

 

 

 

 요건 탈리아.

수중식물... 선이 참 멋쟁인데 제대로 찍지를 못했다.

 

 

 

 

 

   양념으로 보라색꽃을 핀 등나무 하나.

 

 

오늘도 눈 호사를 한참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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