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숨 좀 쉬겠어요 어젯밤에 감기 기운이 있었다. 콧물이 흐르고 목이 아팠다. 한 밤중에 생강차를 마시고 혼곤했다. 새벽에 공수처가 두 번째 체포에 나섰다는 뉴스를 보면서 수업에 갔다.수업 중에 휴대폰이 부르르 부르르~~. '이제 숨 좀 쉬겠어요.'용산을 떠나기 전에 내놓은 영상을 보니 갈 길이 멀다.그렇다해도 어쨌거나 나도 한 숨을 쉬었다. 환전을 하고 병원에 들러 링거를 맞았다.모레 떠나는 여행준비다. 이번은 완전 가벼운 번개다. 놀자, 사람이랑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