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반 정선생님 초대로 예술의전당에 16명이 출동했다.
발레로 보는 안중근은 처음이다. 새롭고 재미있다.
다 아는 스토리인데도 눈물 짓는 대목은 똑 같다. 조마리아가 아들에게 전하는 말은 가슴을 에인다.
음악분수에서 조금 서성이다
한 차로 간 7인은 저녁을 먹고, 차를 마시고도 뭔가 아쉬워 얼른 헤어지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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