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에서

평창 1박

칠부능선 2013. 11. 16. 20:31

 친구들과 로하스팬션에서 일박, 캐나다 시누이 덕에 몇년 만에 뭉쳤다.

산 속의 그림같은 집에서 포식을 하고...

 

 

 

다음날 대관령 목장을 다녀서

 

 

 

 

 

 

 

 

 

                                                오래 전에 본 이란 영화이던가. 타조를 볼보던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 생각이 난다.

                                                 제목이 맴맴 떠오르질 않는다. 에고에고, 슬프다.

 

 

 

 

 

 

 

 

 

 

 

 

봉평 이효석 생가를 들르고,

메밀전과 메밀묵에 막걸리도 한 잔하고...

 

 

이효석 생가 마당에서 내 이름을 부르네.

교실 뒤와 복도에서 자주 보던 내 이름.

 

 

'낯선 길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이 필요해  (0) 2014.02.28
새해 첫 바람  (0) 2014.01.03
오대산 월정사, 상원사  (0) 2013.11.16
통영  (0) 2013.07.24
영흥도  (0) 201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