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 사람이랑

오봉옥 시인 <달리지馬> 북 토크

칠부능선 2024. 4. 14. 13:16

잡아놓은 날짜는 다가오기 마련이다.

이제 한 발 물러나서 행사를 바라보니 너무도 편안하다.

모두의 수고로 잘 지나갔다.

오봉옥 시인과 권영옥 (시인, 평론가)의 대담형식으로 진행했다.

 

김성수 회장의 인사말도 반가웠다.

“작가는 죽을 때까지 현역” 오봉옥 '달리지마' 북토크 < 시 < 기사본문 - 문학뉴스 (munhaknews.com)

 

 

 

 

이혜민, 강빛나 시인의 시낭송도 있었고, 최연숙의 노래와 또 1인의 요들송도 있었다.

멀리서 미루님이 와서 참으로 반가웠다. 축하 선물까지 받으니 미안스럽고.

웃는 모습이 이쁜, 장 선생이 왔는데 이렇게 흔적이 남았다. 조갑조 선생도 반가웠다.

11시 30분에 '어가일식'에서 서시팀 9인이 만났다.

또 꽃다발을 받고 점심을 사고,

4월 시 합평도 하고, 2시 30분 전에 서현문화의집, 행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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