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 사람이랑

축하, 현대수필문학상

칠부능선 2023. 3. 31. 12:55

지난주 금요일,

에세이문학의 시상식이 있었다. 금욜 수업과 식사를 부랴부랴 마치고 나왔다.

우리집에서 월하오작 4명이 만나 내 차로 이태원으로 출동, 밀리는 시간이라 뒷길로 마구마구 돌려서 시상식장에는 널널히 도착했다.

몇 년만에 간 행사장에서는 아는 얼굴들을 많이 만났다.

오~ 랜만에 만나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우리의 주인공 권현옥 샘의 남편과 앉은 동지들이 월하오작이다.

북인의 조현석 대표는 부지런도 하시다.

축하 화환도 보내고, 집에 당도하기도 전 페북에 이렇게 올려놓았다.

내가 상을 받은 듯, 반갑고 고맙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42d5HzPvYAvtgxwm4hQepTYp2ETpdUipfwJZz3sd8TyXftvSzA8qhp6X5KbHcNfSl&id=626144418&sfnsn=mo&mibextid=VhDh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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