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에서

린도스 - 고대도시

칠부능선 2018. 6. 21. 19:40

  

                   그리스 로도스섬 동쪽에 있던 고대도시 - 린도스를 가기위해 호텔로 오는 투어버스를 탔다.

                 한 쌍이 타고 있었고, 가면서 두 쌍을 태우고... 부두에서 미국 크르즈 관광객을 우르르 태우고 린도스를 향해 떠났다.

                 버스에서 내려 절반쯤은 비치로 가서 수영을 하고 나머지는 가이드와 함께 마을을 거쳐 산으로 오른다.

            

 

  에게 해 로도스섬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다.

 

 

 

 

 

 

 

 

 

 

 

 

 

배의 흔적이란다

 

 

 

 

 

 

 

 

    

     린도스의 아버지 케르카포스는 태양의 신 Helios가 바다의 님프 로데와의 사이에서 낳은 일곱 아들을 뜻하는

     헬리아다이Heliadae 가운데 한 명으로 오키모스의 동생이다.

     어머니는 그리스 로도스섬의 왕 오키모스(Ochimus)의 딸인 키디페(Cydippe)이다.

    린도스는 형제인 이알리소스Ialysus, 카레이로스Cameirus와 함께 어머니로부터 받은 로도스섬을 나누어 통치하였다.

    그리고 각기 자신의 이름을 딴 도시를 세웠다.

    린도스는 고대 도시 로도스의 명조가 되었는데, 이곳은 오늘날 관광지로 명성이 높다.

 

 

 

 

많은 사람의 발길로 반들반들해졌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바울로만 항구와 하트 모양의 못.

 

 

 

 

 

 

 

 

 

린도스의 아크로폴리스

 

 

 

 

 

 

말을 타고 오르기도 한다.

 

 

 내려오는 길... 땡볕에 헥헥

 

 

 

 

 

 

 

 

 

 

 

해변을 바라보는 카페에서 점심,

새로운 메뉴 추가 주문 성공, 모두 맛있다.

 

 

 

 

 

 

 

 

 

 

마을길을 걸어 올라와 버스를 기다리며...

 

 

 

 

 

 

 

호텔로 돌아와 대장님이 투척한 로도스에서의 마지막 식사,

센스있게 풀 옆의 야외에 차려줬다. 이 풀에서 수영할 시간이 없었다. 산토리니가 만만했는데...

 

 

다진 올리브 소스를 빵에 찍어먹으니 상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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