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에서

다솔사

칠부능선 2014. 4. 13. 10:15

 

하동 이병주 문학관을 가던 중 누군가의 추천으로 사천 다솔사를 먼저 찾았다.

오랜만에 절다운 절 느낌이 난다.

요즘은 어딜가나 분칠하지 않은 절이 귀하다.

 

 

 

 

역시나 출중한 인물들이 거쳐갔다.

김동리가 등신불을 쓴 곳이란다.

몇 달 들어앉아도 좋을 듯한 절이다. 아니 뭔가가 나올 듯한 서기가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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