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 사람이랑

저 바다, 람바다로...

칠부능선 2007. 8. 5. 10:42


 

람바다 / Ka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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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바닷가가 아니라서 인가.

      왜 이리 맘과 몸이 따로 노는지...

      맘은 날캉날캉 저 뇌쇄적인 흔들림에 함께 출렁이건만.

      저 뜨거운 눈빛을 어찌 거역하겠는가.

      이 무디고 어눌해진 몸,

      바라만 봐도 달뜨는 ....   난감한 열정.

      가볍고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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