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하게 심각함 '사람이 죽으면 이생에서 만났던 사람들이 전부 한자리에 모인다고 한다. 그들은 삶에서 자신이 겪은 일들을 돌아보며 한바탕 배꼽을 잡고 웃는다고 한다. 자신들이 너무 심각하게 살았다는 것이다.' 틱낫한의 말이다. 그도 아직 저생에 가 보지 않고 한 말이니 그리 신빙성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이 말.. 놀자, 책이랑 2007.01.14
르네 마그리트 * 의미를 묻지 말라니까 그냥 느껴보지요. 새로움이 그 홀로 오겠어요. 문 열고, 손 잡아 줘야지요. 아직은 맵지 않은 겨울날입니다. 혹 알아요. 오매불망 고대하는 영감(?) 님이 강림을 할지... ^^ * 르네 마그리트 展 2006. 12. 20 ~ 2007. 4. 1. 서울시립미술관 René Magritte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간에 나.. 그림 동네 2007.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