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루님이 판교 능라도에서 번개를 쳤다.
분당맨과 셋이 만나 늦은 점심을 먹고, 백현동 카피방아에서 차를 마시고.... 오랜만에 회포를 풀다.
블친들과는 1박을 해야 이야기가 풀리는데, 오늘은 맛만 보는 걸로.
비오는 날 3인의 짧은 데이트,
블친도 10년 인연이 되었다. 모두 페북으로 이사가고 나만 굳세게 블로그를 지키고 있다.
예전 그대로....
이곳이 인연의 시작이었다.
셋이 세 권의 인연 닿은 책을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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