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이 아파서, 자꾸 가라앉아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사람을 만나서 반가워 웃는 것도, 꽃을 보며 감탄하는 것마저도 죄스러워지는 요즘입니다.
부러 딴청을 부려 봅니다.
이렇게 작은 꽃들에게 눈길이 갑니다.
작은 것들이 모여서 이쁜,
자꾸자꾸 보면 볼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는,
좋은 사람도 그렇지요.
좋은 것을 다시 볼 수 없는 사람들을 생각하니 참담해집니다.
이 슬픔과 분노가 헛되지 않고 힘이 되기를.
너무 마음이 아파서, 자꾸 가라앉아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사람을 만나서 반가워 웃는 것도, 꽃을 보며 감탄하는 것마저도 죄스러워지는 요즘입니다.
부러 딴청을 부려 봅니다.
이렇게 작은 꽃들에게 눈길이 갑니다.
작은 것들이 모여서 이쁜,
자꾸자꾸 보면 볼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는,
좋은 사람도 그렇지요.
좋은 것을 다시 볼 수 없는 사람들을 생각하니 참담해집니다.
이 슬픔과 분노가 헛되지 않고 힘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