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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에 우리집서 모여 한 차로 서종을 향했다.
가는 길에 기막히게 맛있다는 칼국수집에서 친구가 점심을 사고.... 맛있는데 너무 양이 많다.
겔러리 대표의 작업실이기도 한 서종 겔러리에 왔다.
지난 번 우리집 모임에서 린 작가의 그릇에 반해서다.
작가에게 비구상 그림을 자꾸 설명해달라고 한다. 애영씨의 독특한 성격이 나온다. ㅋ
배부르다면서도 커피 두 잔에 와풀 케잌까지...
허브차 좋다고 하니 허브를 안겨준다.
거금 투척~~ 실실 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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