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당선됐다.
담담히 바라보았다. 주변에서 소식을 알려와서 초반부터 우세한 것을 알았다.
어쨌거나 이제 시작이다.
응원하고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덕이다. 이 길에서 곧게 살아남기를,
선거결과는 여전했다. 지역감정, 그대로 가고.
서울은 그런대로.. 지방, 특히 경기, 인천은 ...
이번엔 무언가 보여줄 줄 알았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이상정치를 꿈꾸던 플라톤과 이심전심이다.
김광진의원이 페이브북에 올린 글이다.
지난 2년 저와 동고동락했던...
정치라는걸 처음 시작하는 저에게 실무적으로 많은 안정감을 보충해주셨던 오중석비서관이 이번에 1위로 동대문구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공인노무사로서 가지고 있는 약자에 대한 배려와 전문성, 국회에서 체득한 행정부견제의 기술을 통해 사람사는 동대문을 만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오중석님과 함께.
정치라는걸 처음 시작하는 저에게 실무적으로 많은 안정감을 보충해주셨던 오중석비서관이 이번에 1위로 동대문구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공인노무사로서 가지고 있는 약자에 대한 배려와 전문성, 국회에서 체득한 행정부견제의 기술을 통해 사람사는 동대문을 만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오중석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