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6 문래역 7번 출구
<수상한 국밥집> 번개 모임 - 노마드님 소집
더 국밥집은 정말 수상한 곳에 있어서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찾기 힘들다. 쿨님의 안내를 받으며.. 입장.
이 판화 원본 때문에 사진을 찍었다.
사막, 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어디선가 본듯한.
쥔장이 러시아 전문 여행가 김승훈님이다.
러시아에서 가져온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다.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
오늘은 쥔장과 이야기할 시간이 충분히 않았다. 여행, 그것도 러시아 전문 여행가 라니...
내가 홀리기 딱인데, 그 날은 정신이 멀쩡했다.
화장실에서.
시누이까지 반갑게 맞아준 님들이 고맙다.
그날의 말씀은 '예민하지 말고 민감하라' 미루님이다. 모두 반가운 님들~~ 번개 맞길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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