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면구스러운 시간었지만 지나고 나니 감사한 마음이 든다.
<한국산문> 작가상
내부 회원 세 명과 외부 회원 한 명을 주는 상이다.
피하고 싶은 일이었지만 막상 당하고 나니 고마운 일이었다.
많이 쑥스럽고, 송구스러운 시간이 지나갔다.
정말로 열심히, 전력을 다해 써야할 것 같다.
잘 놀고, 잘 사는 일이 잘 쓰는 일보다 중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거름을 잘 기록하고 ... 에고에고..... 어깨가 무거워졌다.
사진은 홈피에서 몇 장 가져오고.
함께 한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현대수필> 홈피에서 가져온 자료
4월 20일(금)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한국산문 주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현대수필 노정숙회장이 외부 작가로서 유일하게 수상을 했습니다.
영광스런 모습을 전합니다.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서 윤교수님과 현대수필 문우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다 같이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한국산문>에서 보내온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