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 사람이랑

<한국산문> 작가상

칠부능선 2012. 4. 26. 17:14

참으로 면구스러운 시간었지만 지나고 나니 감사한 마음이 든다.

<한국산문> 작가상

내부 회원 세 명과 외부 회원 한 명을 주는 상이다.

 

피하고 싶은 일이었지만 막상 당하고 나니 고마운 일이었다.

많이 쑥스럽고, 송구스러운 시간이 지나갔다.

 

정말로 열심히, 전력을 다해 써야할 것 같다.

잘 놀고, 잘 사는 일이 잘 쓰는 일보다 중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거름을 잘 기록하고 ... 에고에고..... 어깨가 무거워졌다.

사진은 홈피에서 몇 장 가져오고.

함께 한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현대수필> 홈피에서 가져온 자료

 

 

 

4월 20일(금)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한국산문 주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현대수필 노정숙회장이 외부 작가로서 유일하게 수상을 했습니다.

영광스런 모습을 전합니다.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서 윤교수님과 현대수필 문우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다 같이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한국산문>에서 보내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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