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부부가 모였다
남편들의 상견례이기도 하다. 대녀의 남편이 우리집 앞까지 자주 오는데 몹시 어려워하며 들어오질 않는다. 그래서 함께 밥먹는 자리를 만들었다. 남편과 열 살 차이다. 형님, 회장님 하면서 금세 화기애애~
오랜만에 많이 웃고, 후딱 시간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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