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 사람이랑

우리집에 놀러 올래 / 안동근

칠부능선 2022. 6. 7. 07:52

안동근 - 우리집에 놀러 올래 (자작곡) - YouTube

 

 

안동근은 수필가 장금식 선생의 아들이다.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정말로 그의 집에 달려가고 싶다. 

 

 

 

작년에 큰 충격을 받아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고 한다.

그 충격은 멀리서 바라본 나도 위로조차 안 나오는 황망한 일이었다. 

 

지금은 이렇게 노래를 만들고 노래를 부르며 좋아지고 있다. 표정도 안정되고 밝아지고 있다. 

참으로 감사,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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