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예술비평지 <창> 4 집이 나왔다.
해를 넘기지 않고 마무리를 해서 다행이다.
성님시의 기금으로 성남시문화예술에 관한 비평을 한다는 게 참 기분 좋은 일이다.
강도 높은 비평도 있어서 문학을 끼워넣는다. 시와 수필 문학리뷰, 기행...
껍데기는 소박해도 나름 뿌듯하다.
꼰대마인드가 나라를 망친다... 는 주장에 불쾌한 걸 보니 나도 꼰대인가 보다.
그래도 계속 읽으니 고개 끄덕여지는 부분이 많다. 이 글 덕분에 나는 <청춘과 꼰대>라는 글을 썼다.
감사한 일이다. ㅎㅎ
성남문화재단의 기획전시에 관한 날선 비평이다.
이 꼭지는 김태헌 선생이 날카롭게 썼는데... 내가 좀 순화시켰다. 좀 걸린다. (개인적으로는 좋았지만)
아직도 문화예술계에 검열이 있다는 보고, 이미 블랙리스트의 진실에 대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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