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여주행이다.
김농부를 자처하는 친구는 이렇게 일을 했다.
작년보다 더 많은 종류의 나무와 채소를 심었다.
농막도 양쪽으로 늘었고.. 채양도 달았다.
내것인양 바라만 봐도 마음이 넉넉해진다.
흙과 친하게 지내면 푸른 마음과 평안이 함께 할 것 같다.
두 식구에 저리 많이 심어놓았으니... 올해는 좀 팔아보라고 할까. ㅎㅎ
거두고 나누는 것도 큰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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