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로 그렸다는 작품, 차분차분한 이야기가 들리는 듯 하다.
학, 일필휘지 멋지다
얘 이름은 빠가사리 라고 한다. 와이즈님이.
얘도 멋짐.
전시장 중간에 매달려있는 말씀들.. 종종걸음으로 따라온다.
노마드님이 직접 그린 민화 '일월잉어도'.
해를 향해 솟구치는 저 힘찬 잉어처럼 이외수님의 건강과 대운을 빌며...
이외수님은 4시경 나온다고 해서 다음 일정을 위해 아쉽게 퇴장.
블친들과 오랜만에 만나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해선녀님과 와이즈님은 헤어지고,
나머지 대원은 진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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