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줄이고 놓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또 새로운 일이 시작되었다.
존경하던 원로 선생님이 자신의 마지막 봉사라고 하시니 동참할 밖에.
수필가로서 의무와 책임감... 이런 것을 이야기 한다.
오늘 만난,
출판사를 운영하는 시인은 이미 나와도 인연이 있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생각이 났다.
이런 머리로 무얼한다는 건지........ 에고 한숨이 나온다..
남편의 거절 못하는 병이 내게 전염되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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