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색시대>25집 출판기념과 정기총회가 잘 지나갔다.
나는 <현대수필>편집위원 17년에 편집장 2년으로 내가 정한 임기를 잘 마쳤다.
감사패를 준다고 해서 사양했는데, 그건 후임을 위해 어긋나는 것이란다.
나는 훌쩍 뛰어올라서 '자문위원'이 되었다.
이제 뒤에서 가만히 격려의 박수나 보내면 된다.
여행 리더 봉사를 즐겁게 해 준, 김선인 선생님과 늘 사진 봉사 한 임지윤 씨,
가장 큰 박수를 보낸다. '봉사상'이다.
김산옥 회장은 어찌나 정스러운지... 이번엔 책과 함께 작은 화분과 떡 한 덩이씩을 안겨 드렸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내 좋은 놀이터다.
로제와인의 핑크와 장미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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